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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관한 명언 #2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이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 편안히 간 곳마다 튼튼하다.
- 전당시
말을 많이 한다는 것과 잘 한다는 것은 별개이다.
- 소포클레스
부드러운 말로 상대방을 설득하지 못하는 사람은 위엄있는 말로도 설득하지 못한다.
- 안톤 체호프
네가 한 언행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즉 선에는 선이 돌아가고 악에는 악이 돌아간다.
- 맹자
신이 인간에게 한개의 혀와 두개의 귀를 준 것은 말하는 것보다 타인의 말을 두배 많이 들으라는 이유에서이다.
- 에픽테토스
질병은 입을 쫓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쫓아 나온다.
- 태평어람
우유는 왜 투명하지 않을까?
우유를 현미경으로 보면 그 속에 온통 떠돌아 다니는 작은 알갱이로 되어 있는데 그것이 버터방울이다.
우유에는 버터방울이 이렇게 많기 때문에 투명하지 않다.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국에 넣은 기름은 언제나 부평초처럼 물위에 떠 다니는데 어째서 우유 속의 버터는 작은 기름방울로 변하여 물속에 들어가는가. 그것은 우유에 카제인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은 버터방울의 표면은 유화제인 카제인 박막이 한층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작은 버터방울들이 서로 접촉하여 큰방울로 응결되지 못한다. 그리하여 우유는 유탁액을 형성한다. 우유가 시어지면 그 속의 카제인이 점결된다.
이때 버터방울은 이런 유화제로 된 겉옷이 벗겨지면서 응결되어 큰 덩어리로 된다.